2008년 6월

2. 정치 및 사회

• 2008년 재보궐 선거가 대한민국의 52곳에서 실시되었는데, 집권당인 한나라당은 단 9곳에서만 승리하여 참패하였다.
• 청와대 수석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다.
• 경상북도 도청 이전지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최종 결정됐다.
• 안양 초등학생 납치 살해 사건의 범인 정성현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고,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됐다.
• 충청남도 교육감 선거에서 오제직이 당선되었다.
•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수정안을 관보에 고시하였다.
• 6·10 민주항쟁 21주년을 맞아 서울 등 80여 시·군에서 한미 쇠고기 협상 내용에 대한 반대 시위가 대한민국 전역에서 촛불대행진 형태로 평화적으로 일어났다.
• 일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대는 72시간 촛불집회에 돌입했다.
• 전날부터 이어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에서 시위대가 청와대 근처까지 접근하자 경찰이 강경 진압하여 부상자가 발생했다.
• 세계 최대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강경 진압에 대해 '폭력 진압을 즉각 중단하고 시민들의 평화 시위를 보장할 것'을 촉구했다.
•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안북도 영변군의 원자로 냉각탑이 폭파되었다.
•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가 사실상 당선 확정되었다.
• 6월 6일, 일본 의회가 아이누족을 일본의 원주민으로 인정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.
• 6월 8일,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한 남성이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7명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.
• 6월 14일
• * 일본 혼슈 이와테현에서 진도 7.2의 강진이 발생하여 최소 9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실종됐으며 234명이 다쳤다.
• * 아일랜드에서 리스본 조약 비준 국민투표가 실시되었으나, 반대 53.4%, 찬성 46.6%로 부결되었다.
• 6월 2일 -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덴마크 대사관 앞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최소 8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.
• 중국^중국어 남부 9개 성 등에 내린 폭우로 1787만 4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최소 55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되었다. 127만 4천 명이 긴급 대피하였다.

2. 1. 대한민국

• 재보궐 선거가 대한민국의 52곳에서 실시되었는데, 집권당인 한나라당은 단 9곳에서만 승리하여 참패하였다.
• 청와대 수석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다.
• 경상북도 도청 이전지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최종 결정됐다.
• 안양 초등학생 납치 살해 사건의 범인 정성현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고,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됐다.
• 충청남도 교육감 선거에서 오제직이 당선되었다.

2. 1. 1. 2008년 대한민국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논란